오는 1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까사리빙의 브랜딩클래스는<자기만의 색: 철학이 담긴 물건을 팝니다>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자신만의 분명한 색이 담긴 물건을 세상에 소개하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들어볼 예정인데요, 장인 정신을 녹인 예술과 상업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가며 정체성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소백. 그리고 물건의 배경과 가치를 파악해 브랜드의 기준에 맞는 상품을 진열하고, 고객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이미지로 시각화해 영감을 선사하는 굿모닝제너럴스토어입니다.
“작은 브랜드라면 오히려 마니악하고 희소할 것. 이미 물고기가 많은 시장에서는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눈에 띄거나 생존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소백 박민아 대표의 말처럼 규모가 작을수록 더욱더 뾰족한 관점과 철학을 가져야 오래 기억나는 브랜드가 되죠.
님은 어떤 브랜드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이번 브랜딩클래스가 실마리를 제공하길 바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